33개월 아이 말문이 트이지 않습니다.
김연옥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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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5 12:05
33개월 남자아이입니다.
이해력은 또래에 비해 뒤지지는 않습니다. 상대방말을 잘 알아듣기는 합니다.
헌데, 할수 있는말이..
엄마,아빠..(14개월 이후에 시작한거 같습니다..)
어흥(호랑이소리)
이거(사물을 가르키는 말)
칙칙폭폭(기차)
아포(아프다는말)
네, 응(대답하는말)
우(우유)
아(아가)
아치(아침)
이렇기에 감정표현및 말전달을 몸짓손짓발짓으로 합니다.
좀더 기다려 봐야 하는건지.. 언어발달 장애가 있는건지 조언을 구합니다.